일본의 온천 명소들

일본의 온천 명소들

• 벳푸
• 쿠사츠
• 아리마
• 게로
• 하코네
• 노보리베츠
• 이부스키
• 아타미
• 유후인

일본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일본 온천은 꼭 한번 쯤은 들러보시는 걸 추천합니다
온천이 있는 숙소를 잡고 이용하시는 것도 매우 좋습니다

일본은 "온천"이라고도 알려진 풍부한 천연 온천으로 유명합니다. 

이 온천들은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이 휴식을 취하고,  긴장을 풀고,  미네랄이 풍부한 물의 치료적인 이점을 즐길 수 있는 매우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.

일본의 유명한 온천 지역을 알려드리겠습니다.

 

1. 벳푸 : 벳푸는 규슈 남쪽 섬에 있는 도시이고 일본에서 가장 많은 양의 온천수를 가지고 있는 것으로 유명합니다. "벳푸의 지옥"은 여러분이 방문할 수 있는 독특한 온천 지역의 집합체입니다.
   
   
2. 쿠사츠 : 군마현에 위치한 쿠사츠는 풍부한 온천수와 양질의 목욕으로 유명합니다. 온천수가 식는 큰 나무 구조물인 유바타케는 이 지역의 유명한 랜드마크입니다.
   
   
3. 아리마 : 고베 근처에 있는 아리마 온천은 일본에서 가장 오래된 온천 휴양지 중 하나이며 천년이 넘는 역사를 가지고 있습니다. 그곳은 온천수와 그림 같은 주변 환경으로 유명합니다.
   
   
4. 게로 : 기후현에 있는 게로 온천은 미네랄이 풍부한 물로 일본의 3대 온천 중 하나입니다. 가을 단풍철에는 주변 경치가 특히 아름답습니다.
   
   
5. 하코네 : 도쿄 외곽에 위치한 하코네는 일본에서 가장 잘 알려진 온천 지역 중 하나입니다. 온천 외에도 후지산, 아시 호수 및 다양한 미술관의 멋진 전망을 제공합니다.
   
   
6. 노보리베츠 : 홋카이도에 위치한 노보리베츠는 일본 북부에서 가장 인기 있는 온천지 중 하나입니다. 지고쿠다니, 또는 "지옥 계곡"은 김이 모락모락 나는 유황 분출구와 온천이 있는 역동적인 풍경을 특징으로 하는 이곳의 주요 명소입니다.
   
   
7. 이부스키 : 규슈에 있는 이 온천 휴양도시는 "모래탕" 때문에 독특합니다. 방문객들은 자연적으로 가열된 화산 모래에 묻혀 있는데, 이것은 다양한 건강상의 이점이 있다고 합니다.
   
   
8. 아타미 : 이즈 반도에 위치한 아타미는 수많은 온천 여관과 현대적인 온천 시설이 있는 해안 마을입니다. 도쿄에서 쉽게 접근할 수 있어 주말 휴가지로 인기가 많습니다.
   
   
9. 유후인 : 오이타 현에 위치한 유후인은 평화로운 분위기와 아름다운 시골 풍경으로 유명한 매력적인 온천 마을입니다. 그 마을은 산으로 둘러싸여 있고 많은 미술관, 부티크, 카페가 있습니다.

일본의 온천을 방문할 때, 나체로 목욕하는 것 (성별로 따로)과 목욕 장소에 어떤 옷이나 수건도 허용하지 않는 것과 같은 특정한 에티켓과 관습이 있다는 것을 기억하세요.